이른 봄이라 텅 비어있는 밭 밭이라기보다는 야산에 가깝네요. 우리는 매주 토요일(가끔 일요일에도) 약 60km의 거리가 되는 곳에 또한 차가 접근할 수 없는 가파른 경사를 올라가야만 하는 곳에 2년째 밭을 만들고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왜? 어려운 선택을 했을까요. 그 이유를 다음 기회에 밝히기로 하겠습니다. 2023, 3, 18 이른 봄이라 밭이 비어 있습니다. 잡초 제거와 감자, 들깨, 호박을 심었습니다 시장에서 반찬용으로 구입해 둔 감자를 조금 심어 봤습니다. (훗 날 멧돼지가 파 먹어버렸죠. 실패) 2023, 4, 24 농협 자재센터에서 고추, 오이, 토마토, 가지, 참외, 수박, 호박 모종 각 10개씩 구입했습니다. 호박은 모종을 10개 구입했지만 씨를 심기도 했죠. 3월에 심은 들깨도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