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109

산책 길 옆에 누가 봐도 아름다운 저 꽃은?

며칠 만에 아침 산 길에 나섰는데 길 옆에 아름다운 꽃이 반기네요! 기분 좋은 하루가 예상됨 어느 누군들 좋아하지 않겠나요 ↘어떤 꽃 이름을 갖고 있을까? 네이버 이미지 검색을 해보니 분홍 낮달 맞이라고 합니다. 저는 처음 보는 낮선 꽃 이름입니다. 한 장소에 무리 지어 피어 있습니다. 아침 산책 길을 즐겁게 하는 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일상 이야기 2021.05.03

블로그 누적 방문자 100만 명 돌파

2020년 6월 15일 자(어제)로 누적 방문자 수가 1,000,000명을 돌파 했네요.^^그동안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이웃 분 들 과 방문자 님 들 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블로그 운영을 잘 해 오다가 티스토리 운영진에서 잦은 개인 독립 도메인 주소 세팅 변경을 요구하는 이유로 저는 방법을 몰라 그냥 두었더니 노출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여 방문자가 없었죠.오랜 시간 끝에 본래의 주소로 노출을 시도하였지만 역시 방문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운영을 포기하고 방치를 했습니다.그래도 적은 숫자 이지만 꾸준히 방문을 해주셔서 누적 방문자 100만을 돌파 했네요.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일상 이야기 2020.06.16

쑥차 간단히 만들기

오늘은 저희가 잘해 먹는 쑥차 간단히 만들기입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쑥이 있어야 하겠지요. 이른 봄에는 쑥이 부드럽고 좋긴 한데 쑥차 만들기에는 양을 충족시킬 수 가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4월과 5월에 쑥을 채취 합니다. 필요한 양만큼 쑥을 채취했으면 선별과 세척을 하고 물기를 약간 뺀 다음 적당량을 찜통에 넣고 데치기를 합니다. 말릴 때는 그늘에서 말려야 합니다. 저는 비좁은 집에서 그릇을 총동원하여 선풍기로 24시간 쉬지 않고 며칠 동안 말렸습니다. 다주솔라: 태양광 정원등 스토어 찜하고 7% 할인받자! 며칠동안 말렸더니 손으로 만지니 바삭바삭 가루가 되네요.^^ 주인장 고생했어요. 먼저 김장용 대형 비닐에 넣어 보관해 두고 있습니다. (임시방편으로...) 저는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는 편이라 줄여..

일상 이야기 2019.06.05

알 수 없는 꽃

↘저는 이 꽃에 대해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그저 선물을 받아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생각 날 때 물 한 번 씩 주는 정도 이외에는 이 식물에게 하는 것이 없습니다. 관리라는 단어를 쓰기에는 조금 부족합니다. 하지만 이 이름 모를 식물은 매년 같은 위치에서 꽃을 피우고 있네요. 올해도 이렇게 꽃망울을 맺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도 이렇게 꽃이 피었네요. *좌측 사진은 앞면에서 본 것, 우측 사진은 뒷면에서 본 것 ↘작은 꽃도 가까이서 보면 아름답습니다. 꽃 이름 알려 주실 분 누구 없나요?

일상 이야기 201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