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에는 파를 여러번심어서 겨울이 오기전에 수확을 해버렸습니다. 채소를 가꾸는 경험도 부족하고 추운 겨울이.... ↘. 아래 사진은 전년도에는 여러번 심고 수확을 했지만 마지막 심은 파는 겨울나기를 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내 한파가 이어져 얼어 죽을줄 알았는데 죽지않고 지금껏 잘 버티고 있습니다. 반찬 부재료로 사용하기위해 파를 뽑아보니 땅이 꽁꽁 얼어 뽑아지지 않네요. (그림에 떡??...) 흙이 메마르고 척박해보여 폐지만 골라서 태워 재를 만들어 퇴비로 활용하고있습니다. 검은 부분은 종이를 태운 재입니다 아래 사진은 시골에서 가져온 대파를 가식을 해두고 반찬 재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한파로 땅이 얼어 붙어 그림의 떡에 가깝습니다. 봄이오면 왕성한 생명력을 얻어 잘자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