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일요일 어제 가족들이 모여 벌초를 하는 날 이었습니다.
예년 같으면 꽤 더운날씨일텐데 덥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않고 벌초를 했습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벌초 때만되면 벌초작업시 예취기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며, 특히 벌에 쏘여 병원을 찾는 경우와 심하면 사망
하는 경우도 종종 일어나죠.
아무튼 벌초 하시는분들 아무사고 없길 빕니다.
저희들 역시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유난히 덥고 가뭄이 심했던 지난 여름(남부지방) 그래도 가을은 풍성합니다.
↘이름모를 야생화와 딱정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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