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제법 차갑습니다.
더 추워지기전에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 나를 염려해 주시는 분에게 장갑 한 켤레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 드려봄이 어떨까 하네요.
저는 작년에 장갑 한 켤레를 딸에게 선물 받고는 한동안 너무너무 기뻤죠. 겨울 내내 딸이 선물로 사준 장갑
만 끼고 다녔더니 지금은 많이 너덜너덜 해졌네요.
올 해도 딸이 선물해준 장갑만 끼고 다닐까 합니다.
장갑 한 켤레가 마음과 몸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우리 모두 지금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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