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우리주변에 외국인을 많이 볼 수 있죠. 함께 일하고 식사도하며 대화도 나누고...
오늘 합성동 주차장 앞을 지나다가 벽에 기대선 외국인이 보였어요. 혼자 였는데 외로운 모습이네요.
자유롭고 여유있게 그 외국인의 앞을 지나다니는 우리들의 표정과는 너무 대조가 됩니다.
평소에도 그런 모습을 보아 왔는데 오늘은 다르게 느껴지네요.
혼자 있어서 외롭게 느껴졌을까요?
사진을 한장 찍을려고 망설이다 돌아서 그냥 와버렸습니다. 입장을 바꾸어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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