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진들은 고속도로에서 본 마이산 일부의 모습입니다.
신문이나 텔레비젼에서만 보았던 마이산을 전주대학병원에 입원중인 친구 병문안 가는길에 보게 되었습니다.
줌인하여 디테일하게 찍을 수 없음이 안타깝지만 갤럭시탭으로 찍은 사진 만으로 만족해야 되겠습니다.
마이산을 직접 가 볼기회가 없기 때문이죠.
마이산은 어떤 내용을 간직하고 있을까 궁금하여 진안군청 홈페이지를 방문했습니다.
◑ 마이산의 명칭
산 전체가 수성암으로 이루어진 암마이봉(680m)과 숫마이봉(680m)이 자연이 만든 걸작품으로 우뚝 서 있으며, 봉우리에 움푹 파여진 타포니 현상과 음양오행의 신비를 간직한 천지탑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시대별로 신라때는 서다산, 고려때는 용출산, 조선 초기에는 속금산, 조선 태종때부터 말의 귀를 닮았다 하여 마이산이라 불리어 왔다.
또한 , 마이산은 중생대 후기 약 1억년전까지 담수호 였으나 대홍수시 모래, 자갈 등이 물의 압력에 의하여 이루어진 수성암으로 약 7천만년전 지각변동으로 융기되어 지금의 마이산이 이루어 졌으며 지금도 민물고기 화석이 간혹 발견되는 자연이 만든 최대의 걸작품이다.
바로가기〓[진안군청 모바일홈]
출 처 : 진안군청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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