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진동 혜승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카시아꽃 향기 그윽한 해안로를 따라 저도 연륙교까지 가게되었네요...^^
그 날은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에 기온도 약간 차가운 느낌이들 정도로 선선하고 아카시꽃도 흐드러지게 피어 야외 나들이하기에 더욱 좋은 날씨 였습니다.
↘.아카시아꽃 하얗게 핀 오월...향기가 솔~솔
↘.구산면 구복리와 저도를 잇는 연륙교~ 주말인데 비교적 한산하네요.
↘.연륙교에서 내려다 본 바다의 풍경~ 때마춰 지나가는 배로 단조로운 바다가 평화로워 보입니다.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들어가본 옥수수 찜빵집
↘.내부보기 ~ 무언가 열심히 일을하고 계시는 사장님과 지켜보고 있는 따님.
↘.먹음직스런 옥수수 찜빵
↘.옥수수 찜빵 한 박스를 사다.
↘.박스내부를 열어보다. ~ 가지런히 예쁘게 담아서 포장을 했네요.
↘.옥수수 찜빵을 접시에 담고 한 컷 했습니다.
↘.옥수수 찜빵 속 들여다 보기 ~ 팥 앙꼬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맛은 어떨까?
저 개인의 느낌: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이 조금 부족한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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