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2

경작되지 않고 버려진 밭 이렇게 바뀌다-2

♣ 관련 글 보기 ♣ 경작되지 않고 버려진 풀이 무성한 밭에 채소를 심다.-1 경작되지 않고 버려진 밭에 채소를 심다.-2 경작되지 않고 버려진 밭 이렇게 바뀌다.-1 2022년 7월 9일 한여름으로 접어들면서 토마토와 참외가 많이 익기 시작 합니다. 식탁에 간식으로 올라올 정도의 양이 됩니다. 5월 말경 죽어가던 호박도 7월에 접어들면서 왕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지난주 수확한 오이가 너무 길어서 몇 cm나 될까 궁금했었는데 이번에도 아주 긴 오이가 있어 줄자로 재봤더니 38cm... 오이 1개만 해도 여러명의 반찬을 만들 수 있겠네요. 2022년 7월 23일 농약과 퇴비를 주지 않아서 그런지 토마토가 익으면서 갈라집니다. 7월 하순에 접어 들면서 참외도 익기 시작합니다. 많이 수확했습니다. 늦었지만 ..

채소 키우기 2023.06.04

경작되지 않고 버려진 밭 이렇게 바뀌다-1

아래 사진은 2022년 버려진 땅에 밭을 만들어 오이와 토마토 참외 호박 등을 심어 수확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올립니다. 장소가 산중턱이라 거름이나 물을 공급할 수 없기 때문에 거름은 주위에 있는 풀을 베어 심어둔 모종 주위에 덮어 주어 땅의 수분증발도 막아주고 거름 역할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물론 퇴비에 비해 효과는 많이 떨어지겠지만... 2022년 3월 12일부터 버려진 땅을 일구어 밭으로 만들다. 4월 23일 참외와 토마토 그리고 오이 모종을 심다. 2023년 5월 28일 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리고 오이와 참외도 꽃이 피었습니다. 2022년 4월 9일 호박씨를 심었는데 5월 28일 현재 말라죽기 직전이다. 우리는 그동안 많이 자란 줄 알고 있었는데 봄 가뭄으로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호박의 미래..

채소 키우기 202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