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조리하다가 냉장고문을 열고 대파를 꺼내 양념으로 쓸려고 하니 비닐봉지 속에서 부패하고 있는 경우를
종종 경험하게 되죠.
대파뿐만 아니라 가끔 필요환 양념류의 채소를 오래동안 보관하다가 꺼내어보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요리에 사용하고 남은 대파를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깊이가25cm정도 가로60cm, 세로40cm 정도 크기의 플라스틱 통을 이용합니다.
*대파의 연백부위(희고 부드러운 줄기부분)가 충분하게 흙에 묻힐 수 있는 깊이의 통을 사용합니다.
↘부드러운흙을 채우면서 대파를 비스듬히 세워서 연백부위가 묻히도록 흙을 덮습니다.
작업이 완료되면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 또는 자투리 빈 공간에 두고 필요할 때 마다 뽑아서 사용하면 되겠지요.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꽃이 피는 계절-주남저수지의 연꽃풍경 (0) | 2014.07.22 |
---|---|
봄이 오는 풍경 (0) | 2014.04.07 |
3/15(삼일오)의 새벽 (1) | 2014.02.02 |
완전한 겨울 추위에 접어드나 봅니다. (0) | 2013.11.28 |
홍일엽(紅一葉)? (2) | 2013.11.23 |
창원에 첫 얼음이 얼었어요 (0) | 2013.11.12 |
옛날 오래된 장독 정말 크네 (1) | 2013.10.28 |
귀뚜라미와 풀벌레 소리에 가을은 깊어가고 (0) | 2013.09.28 |
농기구 이름이 뭘까? (0) | 2013.09.10 |
벌초시 꼭 챙겨야할 안전장비는 (0) | 2013.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