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4일 주남저수지를 살짝 둘러보았습니다.
지금은 연꽃이 피는 계절이라 주남저수지는 온통 연꽃풍경이네요.
잠시 눈의 피로를 사진으로 푸시죠.
↘연(蓮)이 잎과 아직은 피기전인 꽃 봉우리와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네요.
↘탐방로인지 관리보호 목적인지는 모르지만 갈대 숲 사이로 시원스레 길이 나 있습니다.
↘주위의 풍광
*한 여름 더위속의 가을의 전령사? 고추잠자리가 벌써!!
♣ 연(蓮)이란?
수련과의 다년초. 연못에 나는데, 논밭에서 재배하기도함. 뿌리줄기는 굵고 가로 벋으며 마디가 있음.
잎은 둥근 방패 모양이며 물 위에 뜨고,여름에 희거나 붉은 꽃이 핌. 뿌리는 먹고 열매는 연밥 이라
하여 한방에서 약재로 쓰임. [DONG-A'S Prime 새국어 사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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