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조금 늦게 가지를 심어 가꾸고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채소(잎채소,열매채소)들을 조금씩 심어 키우는 재미와 싱싱한 채소를 먹는 즐거움도 가질 수 있어
좋네요.
↘가지종을 심은지 며칠지난 6월 6일 제법 자랐습니다.
↘둥글레가 자라고 있는 빈 곳 에도 한 그루 심었습니다.
↘약20일 후 곁가지가 여러 곳에서 나오면서 왕성하게 자라고 있네요.(힘이 있어보입니다. 6/28)
↘가지 꽃대가 하나 둘 맺어지면서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식탁에 올라도 될만큼 가지 열매가 크게 자랐습니다.(7/28)
가지 잎 뒷면에 진딧물이 엄청 많이 달라 붙어 있습니다. 농약을 살포할 수 없어서 손으로 진딧물을 잡아
없애고 있습니다만 워낙 많이 달라 붙어 있어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지금은 방치 수준에 머물러 있네요.
진딧물이 가지잎 뒷면에 붙어서 진을 빨아먹고 있지만, 가지열매는 별 문제없이 잘 크고 있습니다.
'채소 키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른 아침에 생강을 수확했어요 (0) | 2013.11.16 |
---|---|
생강수확시기가 되었네요. (0) | 2013.10.31 |
수확이 끝난 채소줄기 이렇게 처리하자 (0) | 2013.10.10 |
올해도 생강을 심었는데? (0) | 2013.09.16 |
가지가 주렁주렁 - 먹거리가 풍성한 가을 (0) | 2013.09.15 |
자투리 텃밭 고춧대 뽑기 (3) | 2012.10.15 |
마늘을 수확하다 (3) | 2012.06.01 |
겨울에 마늘을 심다. (0) | 2012.01.16 |
마늘 재배하기 (4) | 2011.10.26 |
우리집 채소밭은 지금 (0) | 2011.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