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자라는 채소도 있고 겨울이 오기전에 수확을 완료해야될 채소도 있으며, 채소는
아니지만 둥글레는 수확을 하지 않고 뿌리 나누기를 하여 늘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집 자투리 공간의 채소밭 전경 입니다.
-.전구지, 상추2곳,들깨, 쪽파, 대파, 마늘, 하얀민들레,둥글레, 하얀 제비꽃 등이 있습니다.
↘.전구지와 대파 ~ 전구지는 양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만. 보조 재료로서 소량이 필요할때 요긴하게 쓰입니다.
소량 사용을 하기위해 한 묶음을 사서 사용하고 남는 전구지는 냉장고 보관을 하다가 결국 버리게 되더라구
요. 많이 필요할 때만 구입합니다.
대파는 씨를 파종하여 자랄때 솎음질 하여 전구지 옆 빈곳에 심었는데 지금부터 잘 자라고 있습니다.
대파는 겨울을 나고 다음해에 수확을 합니다.
↘.상추종자를 시중에서 구입하여 파종을 했는데 많이 자라서 솎음질하면서 다른곳에 옮겨 심어 2곳이
되었습니다. 싱싱하게 잘 자라네요...^.^
↘.마늘은 9월23일 심었는데 오늘 50여개의 싹이 돋아 났습니다.
-.마늘도 겨울을 나야 수확이 가능한 채소입니다.(다음해 풋마늘로도 이용 가능하죠)
관련글 보기 ===> 2011/09/26 - [채소 키우기] - 마늘 심기
↘.대파도 종자를 파종하여 키우고 있습니다.
-.대파도 자급자족이 가능 하겠네요. 대파는 줄기를 이용하는 양념류 채소이므로 필요시 큰것 부터 뽑아
사용하면 되겠네요.
↘.쪽파 ~ 양념채소로 많이 이용하죠.탐스럽게 잘 자라주니 키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들깨는 지난 여름 우리 식탁을 풍성하게 했는데 가을이오니 꽃대가 올라오면서 꽃이 피기 시작 합니다.
-.꽃대에 꽃이피고 씨가 맺기 시작하면 부드러울때 꽃대를 채취하여 요리를 하면 영양가가 많다고 합니다.
(누군가가 전해주는 이야기)
↘.둥글레 ~ 채소는 아니지만 우리주변에 흔한 식물이죠.
-.둥글레 뿌리를 수확하여 말린다음 볶아두고 물을 끓일때 조금씩 넣어주면 물이 고소하고 물맛이 좋습니다.
우리는 어머님께서 텃밭에서 손수 재재한 둥글레를 볶아서 주셔서 지금도 물을 끓일때 넣습니다.
↘.하얀민들레 ~ 꽃도보고 잎도따고(뿌리아 같이 수확하여 그늘에 말려 차로 이용하기도 하며, 약용으로 쓰기
도 합니다. 부드러운 잎은 나물이나 쌈으로도 이용합니다.
우리집 자투리 공간의 채소밭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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