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통령 선거일인데 날씨가 매우 추워 얼음이 꽁꽁 얼었읍니다.
그런데 꽁꽁언 얼음이 하얏게 많은 금이 갔네요. 꼭 엄청난 충격에 깨어진 유리창 같네요.
외부의 충격이 없었는데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났을까요?
곰곰 생각해보니 얼음이 얼 때 팽창을 하면서 그 힘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그릇 벽면에서 부딪쳐 반작용
에 의해 얼음이 금이 많이 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른 분들 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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