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열매가 맺기까지 봄이라 하기에는 추운 2월... 매실꽃 봉우리 색깔이 선명해지기 시작합니다. 한 달이 지난 3월 중순이 되면서 매실꽃이 하나 둘... 서로 시샘이라도 하듯이...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네요.^^ 3월달 내내 변덕스런 날씨를 견디고... 4월이 저물어가는 어느날 제법 올망똘망한 매실열매... 그 모습이 앙징스러워 카메라 렌즈속으로 옮겨 봅니다. 일상 이야기 201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