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상 2

근로복지공단에서 산재환자들과 면담을 하다.

산재환자로서 치료를 받고있는 기간이 5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8월7일 산재기간 연장이 3개월 더늘어 11월8일까지연장 되었습니다. 의사분께서는 골절상 수술은 아주 깨끗하게 잘 치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물리치는 계속 받고 있는중이지요. 여기서 문제는 환자가 수술부위에 통증이 있어 일상 생활에 불편을 느끼며 3개월뒤 산재 종료후의 경제적인 문제가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며칠전 병원 직원으로 부터 근로복지공단 직원과 개인 면담이 있으니 10시까지 병원에 도착 해야 된다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어제 병원에 출장나온 근로복지공단 직원분과 면담을 했습니다. 면담 내용은 수술후 지금 환자의 상태, 치료후 원직 복귀,창업,산재 장해인직업훈련 지원사업 실시와 취업알선 등을 지원 한다고 합니다. 지원대상은 만60..

일상 이야기 2011.08.19

의료보조기에서 독립하다.

다리 골절상을 입고 수술및 치료를 시작한지 4개월이 되어 갑니다. 이제 보조기에서 독립하고 목발을 보조 수단으로 하여 혼자서 병원도 다니고 걷기 운동도 합니다. 오늘은 월요일이라 물리치료실에 대기환자가 많이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까지는 믈리 치료사 두분이서 관리 했는데 오늘은 물리 치료사도 한 분 더 충원되어 환자가 대기하는 시간이 줄어 서비스 개선에도 고움이 됩니다.

일상 이야기 2011.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