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에도 함박눈이 내렸어요. 밤 사이에 함박눈이 소복히 쌓였습니다. 올 해는 자주 눈을 보게되네요. 펄펄 내리는 함박눈을 바라보고 있으니 어릴적에 시골집 처마 밑에서 적막이 감돌정도로 조용히 눈내리는 소리만 사각사각 들리는 광경을 멍청이 바라보던 때가 생각 납니다. ♧함박눈이 펄펄 내리는 동영상 함께 구경 하시죠.♧ 내년에는 눈 덮인 풍경 처럼 밝고 깨끗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상 이야기 201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