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질

야간에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피사체로 하고 촬영모드를 야경으로 맞추고 플래시는 발광금지로 하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촬영 조건 ~ F1.8, 노출보정-1, 감도(ISO)64, 촬영모드:야간, 플래시:발광금지로 맞추었을때. 셔터속도가 0.77초 ~ 1초 범위로 자동으로 맞추어 졌으며,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은 정지된 모습으로 찍히지 않고 움직이는 궤적만 찍혔습니다.

나는 이렇게 사진을 찍는다. 삼각대가 없어 사진이 떨거나 해가질 무렵 노을진 멋진장면을 찍을려니 노출 부족으로 사진찍기가 어렵지 않으세요? 나만의 사진찍는 법은 어떤것일까? 아래 나름대로 열거해 봅니다.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으며 나의 경험을 소개할 따름이니 참고삼아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삼각대가 없을때 지형지물을 이용한다.(저는 삼각대를 구입해 사용한 일이 없음) -.가로수 지지대,들고다니는 가방,담장,교량난간,등등 카메라를 손에들지않고 올려 놓을 수 있는곳. -.맑은 날은 삼각대가 필요없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지만, 광량이 부족할때는 셔터 속도가 느려져 사진이 흐리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손으로 들고 찍기는 어렵죠. 2.셔터를 누를때는 심호흡후 호흡을 잠시 멈춘다. -.사진찍기에 날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