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2

알 수 없는 꽃

↘저는 이 꽃에 대해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그저 선물을 받아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생각 날 때 물 한 번 씩 주는 정도 이외에는 이 식물에게 하는 것이 없습니다. 관리라는 단어를 쓰기에는 조금 부족합니다. 하지만 이 이름 모를 식물은 매년 같은 위치에서 꽃을 피우고 있네요. 올해도 이렇게 꽃망울을 맺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도 이렇게 꽃이 피었네요. *좌측 사진은 앞면에서 본 것, 우측 사진은 뒷면에서 본 것 ↘작은 꽃도 가까이서 보면 아름답습니다. 꽃 이름 알려 주실 분 누구 없나요?

일상 이야기 2019.05.20

장갑으로 따뜻한 마음을 선물해보자

며칠전 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제법 차갑습니다. 더 추워지기전에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 나를 염려해 주시는 분에게 장갑 한 켤레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 드려봄이 어떨까 하네요. 저는 작년에 장갑 한 켤레를 딸에게 선물 받고는 한동안 너무너무 기뻤죠. 겨울 내내 딸이 선물로 사준 장갑 만 끼고 다녔더니 지금은 많이 너덜너덜 해졌네요. 올 해도 딸이 선물해준 장갑만 끼고 다닐까 합니다. [DAKS,TNGT,HAZZYS] 장갑 한 켤레가 마음과 몸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우리 모두 지금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세요.

일상 이야기 20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