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작되지 않고 버려진 밭에 채소를 심다.-2 2022년 3월 12일 밭을 추가 확장 인근 야산에서 자생하는 두릅나무를 밭 가장자리에 몇 그루 옮겨 심었어요. 내년 봄에는 충실한 두릅 순을 딸 수 있겠죠! 밭 주위에 호박도 몇 포기 심을 계획입니다. 호박은 심기 전에 구덩이를 크게 파고 퇴비를 많이 넣어야 한다는데, 진입로가 경사가 심하고 높아 퇴비와 물 공급이 불가능 하기에 아쉽습니다. 채소 키우기 2022.09.23
대파와 쪽파 봄이오르다. 우리집 자투리 채소밭에 심어둔 대파와 쪽파가 이번에 내린비에 봄기운이 나는것 같네요. 머지않아 새 움이 돋아나겠지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에서.... 식물 기르기 2013.02.02
봄을 그리워 하며... 끝모르는 한파에다... 물가는 오르고... 일자리는줄고... 위정자들은 과식에 탈나고... 서민들에게는 고통스런 계절입니다.... “ 진달래피는 봄이 그리워집니다.” 움츠러든 우리네 마음이 진달래처름 활짝 피어나길 빌어봅니다. 일상 이야기 201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