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동 혜승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던중 냇가에 마을 사람들이 모여 새끼(짚으로 꼰 긴 줄)를 이용하여 한 아름이 넘을 만큼 두껍고 끝이 보이지 않는 긴 줄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어디에 쓰는 물건일까? 진동 큰 줄다리기 및 달맞이 행사 준비 진동면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 민속행사를 한다는데 올 해는 2월6일 20회째 행사로 개막행사,큰 줄다리기,초청가수 축하공연,시민 노래자랑,달집 태우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고 합니다. ↘.마을 사람들이 모여 한 아름이 넘을 만큼 두껍고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긴 줄을 만들고 있는데 그 길이가 200m에 달한다고 합니다.(정월 대보름날 진동 큰 줄다리기에 사용) ↘.옆에서는 아주머니들께서 음식을 만들고 계시네요. ↘.긴 줄을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