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년말에 받을 때 2012년 달력이 12장 이었습니다.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달 한 장 남은 달력... 2일째 해가 넘어 가고 있네요. 11개월을 뒤돌아 보니 년초에 세웠던 계획들은 제대로 실천과 마무리된 것이 없는데... 12월달 한 장 남은 달력을 보고 있으니 여러 생각들이 지나 갑니다. 년 초에 여러 계획을 세우고 년말이 되면 '좀더 열심히 할걸'하는 후회를 반복 합니다. 올 해도 역시 다른 해와 똑 같은 생각을 하게되는군요. 이제 남은 12월 한 달 일 수로는 아직 30일이 남았으니 못 다한 블로그 포스팅이 열심히 하여 부족했던 부분을 대신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