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일 저희 산에서 야생 다래를 뿌리 나누기하여 항아리 화분에 심었는데 요즈음 잦은 비로
죽지 않고 새잎을 잘 틔우네요.
반갑고 즐거운 일이죠. 새 생명을 늘린다는 것!
↘2021년 5월 4일
뿌리 나누기 하여 2그루를 한 항아리 화분에 심었습니다.
죽지 않고 잘 살지 불안했습니다.
↘2021년 5월 9일
그늘에 두고 매일 물을 주면서 관찰을 합니다.
새잎이 자라고 있습니다.
우선 안심이 되네요!
↘2012년 5월 16일
약 2주 정도 지나 보이지 않던 곳에서도 새잎이 자랍니다.
이제 위험 단계는 벗어났나 봅니다.
이제 다래나무가 자라고 꽃이 맺는 과정 들을 세심히 관찰해
방문자님 들과 공유하겠습니다.
'식물 기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꺾꽂이 했던 천리향 나무 분갈이는 이렇게 (0) | 2021.11.18 |
|---|---|
| 야생 다래 나무 얼마나 자랐을까? (0) | 2021.10.14 |
| 꺾꽂이 처음 해보는 천리향 지금은 어떻게 되었나요? (0) | 2021.05.02 |
| 알로에(aloe)가 꽃이핀다? (0) | 2015.03.24 |
| 마삭줄을 화분에 옮겨심다. (0) | 2015.03.23 |
| 하얀색 꽃을 피운 부레옥잠[변이종?] (0) | 2013.09.06 |
| 부레옥잠꽃의 다른 모습 (0) | 2013.08.12 |
| 올해도 부레옥잠을 기르다 (0) | 2013.07.31 |
| 대파와 쪽파 봄이오르다. (0) | 2013.02.02 |
| 호접란을 심었어요 (0) | 2012.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