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근로복지공단에서 산재환자들과 면담을 하다.

donmoge 2011. 8. 19. 17:14
산재환자로서 치료를 받고있는 기간이 5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8월7일 산재기간 연장이 3개월 더늘어 11월8일까지연장 되었습니다.
의사분께서는 골절상 수술은 아주 깨끗하게 잘 치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물리치는 계속 받고 있는중이지요.

여기서 문제는 환자가 수술부위에 통증이 있어 일상 생활에 불편을 느끼며 3개월뒤 산재 종료후의 경제적인
문제가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며칠전  병원 직원으로 부터 근로복지공단 직원과  개인 면담이 있으니 10시까지 병원에 도착 해야
된다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어제 병원에 출장나온 근로복지공단 직원분과 면담을 했습니다.
면담 내용은 수술후 지금 환자의 상태, 치료후 원직 복귀,창업,산재 장해인직업훈련 지원사업 실시와 취업알선
등을 지원 한다고 합니다.

지원대상은 만60세 미만으로 산재 장해 등급 제1급 ~ 제12급중 실업 중인자나 통원 요양중이며 장해 등급이
제1급에서 ~ 제12급에 해당할 것이라는 의학적 소견이 있는 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면담내용을 자세히는 소개드리지 못하며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를 링크합니다.
필요하신분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근로복지공단 바로가기 ===>http://www.kcomwel.or.kr/main.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