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109

우리들의 고향 시골마을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서

5월의 길목에서 시골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합니다. 조용하고 따스한 햇살과 싱거러운 초목들... 깔끔하고 정돈이 잘된 마을,깨끗한 도랑... 길가는 행인의 발목을 붇잡기에는 충분하네요. ↘. 아름다운 계절이 찾아와 꽃들이 피어날때.... 수정같이 맑은 하늘과 산이 만나 아름다운 선이 만들어지고... ↘. S라인?.. 선이 아름다운 나무들.  ↘. 개울과 나무 동네 꼬마녀석들 고기잡는 소리가 들리는듯... ↘. 나를 반기는 이 없어도 해마다 이곳에 꽃을 피운다오.  ↘.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된 마을... 그래서 더욱 적막함을 느끼게 하네요. ↘. 오염되지않은 건강이 넘치는 깨끗한 개울. 우리들의 고향 시골마을 아름답지 아니한 곳이 어디있으랴....

일상 이야기 2011.04.30

하얀 민들레 꽃대를 내밀다.

지난겨울 한파를 이겨내고 예년보다 일찍 하얀민들레는 얼굴을 내밀고 꽃대도 내밀기 시작했네요. 겨울이 추웠던 만큼 봄을 많이 그리워했나 봅니다. 얼마후면 하얀 민들레꽃도 피우겠지요. ↘. 2011년 2월4일 현재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 2011년 2월15일 민들레가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얀원 안) ↘.2011년 2월20일 여기저기 곳곳에서 민들레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 2011년 3월1일 민들레가 제법 많이자라고 꽃대도 올라오고있습니다. ↘. 꽃대를 접사촬영했습니다. 얼마후면 하얀민들레꽃이 한 가득 피겠지요... 

일상 이야기 2011.03.02

하루 한건씩 글을 올린다는것...

2011년에는 평균 하루 한건씩 글을 올리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 했지만 벌써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달의 절반도 못 올렸네요. 이유야 바쁘다는 핑계도있을 수 있고 글 감이 부재할 수 도있겠네요. 이웃 블로거님들 보면 매일 매일 1 ~ 2 건씩 글을 올리고 계십니다.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루 한건씩 글을 올린다는것은 아무나 하지못한다는것... 

일상 이야기 2011.01.31

고객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고마운 판매업체

지난 2010년12월초 Microsoft officeHome and student 2010 프로그램을 옥션에서 구매하고 배송지 주소를 입력하면서 번지를 21-17을 27-17로 잘못기재하여 엉뚱한 곳으로 배송되는배송사고가 있었습니다. 저의 실수로 일어난 일이지요. 저는 온라인으로 구매를하면 조급한 마음에 수시로 배송추척을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구매다음날도 일터에서 스마트폰으로 배송과정을 확인해보니 수령하지도 않은 상품이'배송완료'라고 되어있어 배송담당자에게 확인해보니,수령자가 부재중일때가끔 보관해두는 곳이 있는데 그날도 수령자가 부재중이라 그곳에 두고왔다고합니다.(바쁜관계로 본인에게 두고왔다는 연락은 하지않음.) 배달된 곳 주소를 확인해보니 27-17번지 라고합니다. 아뿔사#@%&... 배송지 주소를 잘..

일상 이야기 201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