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거제 해금강 십 수년만에 다시 왔어요.

donmoge 2011. 5. 14. 11:00

거제 해금강 가는길

십 수 년만에 추억을 더듬어며 거제 해금강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사전에 계획도 없이 즉흥적으로 떠났지요.

평일이라 차량 통행도 많지 않아 여유롭게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슴이 마구 방망이 질을 하네요.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 거제 몽돌해변





♬ 해금강 가는 길목 학섬휴게소에서-1




♬ 해금강 가는 길목 학섬휴게소에서-2



♬ 학섬휴게소에서 바라본 양식장 풍경 ~ 평화롭게보이네요




♬ 신 거제대교 휴게에서 바라본 구 거제대교

♬ 거제대교옆 어촌의 평화로운 풍경

♬ 해금강 도착전 길가에서


♬ 해풍에 춤추는코스모스와 함께 ...

♬ 한폭의그림 같은 바다위의 섬들... 둥둥 떠다니는것 같아요!

♬ 해금강 가는 길목 전망대에서

♬ 보면 볼수록 가슴이탁~ 트이는 ...자연의 청량제

♬ 저멀리 바위 위에 서 있는모습이 아찔하네요

♬ 해금강도착 십수년만에 다시 와보니....

♬ 바람이 세게불어 서있기도 힘들어

♬ 약 20년 전에는 섬꼭데기에 몇 그루의 나무도 있었는데?

♬ 예쁘게 찍어 주세요.

♬ 순간포착

♬ 해금강마을 입구 남국의냄새가 묻어나는 곳

♬ 우리는 토박이...어디서 왔슈?

♬ 초록빛 바다 정말 눈부시네.

♬ 해금강 동네전경.



십 수년만에 다시찾은 거제 해금강 아름다움은 변함 없네요.
거제 곳곳에 아름다움이 있어 오고 가는 길마다 아름다움이 가득한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