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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 zone이 있어 노트북이 날개를 달다.

donmoge 2011. 4. 21. 05:30
병원생활을 오래하면 좁은공간에 갇혀 활동에 제한을 받고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기만 합니다.
wifi zone이 설치되지 않은 곳이라 노트북을 사용하기도 불편하고...

스마트폰도 화면이 적어 장시간 사용하면 눈이 피로해지고 쉽게 싫증이 나지요.
병원복도 빈공간에 유료 pc가 있긴한데
잠깐 무료함을 달래는데는 좋으나 6분에 100원이라 매일 유료를 사용한다는 것은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100원에 6분... 돈먹는 하마?!,


스마트폰을 이용 wifi처름 노트북에 인터넷을 연결하는 안드로이드어플이 있다고하여 집에있는 노트북을 가져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 PDA 어플 테더링 기능을 이용하여 인터넷 연결하기

모토로이폰에 안드로이드용 pdanet 어플을 설치하고 노트북에도 설치하여 인터넷을 연결해 보았습니다.

위 오른쪽그림 크게보기 그림



신상정보입력이나 인터넷 뱅킹등은 사용이 조금 불편 하지만(저 개인 적으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하실점은 데이요금 무제한으로 가입을 하시고 사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 wifi zone에서 노트북 인터넷에 연결하기

병원을 옮기고 노트북을  모토로이폰으로 인터넷(테더링)을 연결 사용하고 있는데 옆병상에 있는 분은 무선으로 인터넷을 하시네요.
여쭈어보니 무선으로 연결 된다고 합니다.


주변에 wifi zone이 있나 봅니다. 이동통신사 무선및 이름모를 무선인터넷 신호들이 많이 잡히고 있네요.


↘. 떠도는 wifizone 노트북에 날개를 달다.


위 그림에는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ollehwifi 이나 T wifi zone 신호는 강도가 약해 이용이 어렵지만
anygate는 평균 막대가 3~4개로 신호강도가 강하여 인터넷이 안정되게 연결되네요.
보안문제로 불안한 감은 있지만 속도도 빠르고 끊김없이 안정감도있고 ...

wifi무선으로 인터넷에연결


노트북에 날개를 달았습니다.

알 수 없는 남의 무선공유기를 잘 이용하고있는 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