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질

◇부족한 흙 채우기 재배 상자에 있는 흙은 여러 해 흙을 보충하지 않고 채소를 재배하다 보니 계속 유실되어 이제 흙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흙을 보충하지 않고 채소를 키우게 되면 제대로 자랄 수가 없어 많은 수확량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유는 보비력과 보수력이 떨어져 영양과 수분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이미 재배하고 이는 채소작물은 옮겨 심기 위해 뽑아냅니다. 대파, 부추(전구지), 쪽파, ↘부추 뿌리도 옮기기 위해 파냅니다. ↘흙을 채우기 위해서 기존 흙 1/2을 덜어 낸 다음 새 흙을 채우면서 기존 흙과 고루 섞어줍니다. ①②기존 흙을 덜어내기, ③새 흙 채우기, ④새 흙과 고루 섞고 돌멩이 제거 ↘부추 뿌리를 다듬고 나누어 처음 채우기한 재배 상자에 심습니다. ↘나머지 재배 상자도 기..

지난해 봄 둥글레를 수확 했었습니다. 가을에 수확을 해야되지만 시기를 놓쳐 봄 땅 속에서 이미 싹이 돋아나고 있는 것을 채취하여 식용으로 남겨두고 일부는 잘라서 플라스틱 큰 그릇 5개에 심었습니다. 벌써 2년째 자라고 있습니다. 심은지 3년이지나는 내년 가을에 수확을 할려고 합니다. 우리4식구가 1년동안 둥글레차로 끓여 마실 수 있는 양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키우는 과정에 별도로 거름이나 비료는 전혀 주지 않았나 겨울동안 잎이 없을 때 채소를 다듬고난 부산물과 과일껍질등을 올려 두었더니 썩어서 거름이 되었습니다. ↘일부 다 자란 둥글레는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둥글레 관련글 더 보기= ♧ 2013/04/16 - [건강식품/둥글레] - 철지난 둥글레수확 ♧ 2011/10/30 - [건강식품..

요즘 물가가 불안하죠. 자투리 공간에 채소를 심어 생활비를 줄여보면 어떻겠습니까? 채소를 길러본 경험과 현재 키우고 있는 채소를 2회로 나누어 소개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8월부터 가을까지 심을 수 있는 채소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을 무,상추,시금치,파(대파,쪽파),마늘등등... 자투리 공간에 채소를 심어 기른다는 것은 공간의 제약을 많이 받기 때문에 잎과 줄기채소가 재배 대상입니다. 가을 무를 포함시킨 것은 무씨를 조금 많이 파종하여 자라는 과정에 솎음질을 하여 잎채소로 이용할 목적으로 포함 시켰습니다. 1.가을 무 -.가을 무를 파종하고 자라는 과정에 솎음질을 하여 반찬을 만든 예를 보여 줍니다. -.파종시기 : 7월에서 9월초에 파종합니다. -.밑거름 : 무 씨를 파종하기 2~3일전 재배할 ..

생필품 전반에 걸쳐 물가가 오른다고 합니다. 서민들은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럴때 집 주위 공터 자투리 공간에 채소를 심어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1.저희가 살고 있는 건물 2층 현관 앞 자투리 공간에 일반 고추, 땡초 고추, 들깨를 기르면서 수시로 수확을 합니다. 아래 사진은 2011, 7, 19 수확 했습니다. 2.아래 사진은 지금 열심히 열매와 잎을 키우고있는 주인공들 입니다. 3.그 이외의 채소들~ 방아, 부추, 고구마, 대파, 도라지, 둥글레 저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채소들을 기르면서 자급 자족은 안 되지만 생활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2009년도에는 파를 여러번심어서 겨울이 오기전에 수확을 해버렸습니다. 채소를 가꾸는 경험도 부족하고 추운 겨울이.... ↘. 아래 사진은 전년도에는 여러번 심고 수확을 했지만 마지막 심은 파는 겨울나기를 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내 한파가 이어져 얼어 죽을줄 알았는데 죽지않고 지금껏 잘 버티고 있습니다. 반찬 부재료로 사용하기위해 파를 뽑아보니 땅이 꽁꽁 얼어 뽑아지지 않네요. (그림에 떡??...) 흙이 메마르고 척박해보여 폐지만 골라서 태워 재를 만들어 퇴비로 활용하고있습니다. 검은 부분은 종이를 태운 재입니다 아래 사진은 시골에서 가져온 대파를 가식을 해두고 반찬 재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한파로 땅이 얼어 붙어 그림의 떡에 가깝습니다. 봄이오면 왕성한 생명력을 얻어 잘자라겠죠.